'얼짱 골퍼' 안소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95년생 흔한 골퍼'라는 제목으로 안소현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안소현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소현(25)이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2라운드 2번 홀(파4)에서 세컨드샷을 하고 있다.
안소현은 전날 2언더파를 적어냈지만, 이날 18개 홀을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고 완주했다.
중간 합계는 1언더파다.
총상금 8억원을 두고 펼쳐질 이번 대회에서는 최혜진(21,롯데),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이다연(23,메디힐), 임희정(20,한화큐셀)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안선주(33,모스버거), 이보미(32,노부타엔터프라이즈), 김세영(27,미래에셋),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 김효주(25,롯데), 이정은6(24,대방건설) 등 전 세계 각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우승을 다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E1 채리티 오픈’은 이정민(28,한화큐셀), 배선우, 이다연 등 매년 실력파 스타 선수가 우승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임은빈(23,올포유)이 연장 4홀 끝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극적으로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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